
용인글램핑 첫 만남
우리는 아이가 캠핑을 하고 싶다고 해서 용인 글램핑에 가보기로 했어요. 겨울이라 눈이 오고 바람도 세었는데, 실내캠핑이 가능하다는 곳을 찾았죠.
그곳은 바로 고고캠이라고 불리는 곳인데요,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정말 편리했어요. 첫 번째 방문이라 기대가 컸습니다.
도착해보니 눈이 가득 쌓인 풍경과 달리 실내는 따뜻하고 아늑했습니다. 아이도 와, 이렇게 차분한 곳인데 놀 수 있다구? 라며 감탄했죠.
실내캠핑이라는 개념은 처음이라 조금 어색하지만, 텐트 내부가 마치 작은 별장을 연상케 했습니다.
우리는 아이의 호기심을 만족시키면서도 가족 모두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는데, 용인글램핑이 바로 그 해답이었습니다.
접근성과 주차, 이용시간
용인 고고캠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해 있어 서울에서 차로 4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보다는 자가용으로 가는 편이 빠르죠.
주차장은 넓어서 주말에도 차량을 놓치지 않고 정리정돈해서 바로 이용 가능했습니다. 이 점은 당일 캠핑이라니 안심이 되는 요소였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11시부터 22시까지이며, 주말 오전부는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우리 가족도 미리 예약해 두었고, 그날에 맞춰 순서대로 입장했습니다.
주차 공간이 넓다는 점은 도착 후 바로 텐트로 이동할 수 있게 해줘 시간을 절약했어요. 바쁜 일정에도 짧게 다녀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특히 에버랜드와 가까워서 하루 종일 놀다가 저녁에 용인글램핑으로 쉬는 코스가 인상적이었죠.
매점에서 즐기는 고기와 주류
입구 왼쪽 건물에는 매점과 관리실이 함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이곳은 카페 같은 분위기로, 커피 한잔하며 여유를 느낄 수 있었어요.
고기 코너에서는 삼겹살, 목살, 소고기 종류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었는데요, 특히 토마호크와 우대갈비는 입에 감이 뛰어났습니다.
우리는 삼겹살과 수제소시지, 새송이 버섯을 구입했고 그 맛은 실내 바베큐보다도 훨씬 풍부했습니다. 숯불 없이도 고기가 그렇게 맛있다니 놀라웠어요.
주류와 라면, 과자까지 모두 갖춰져 있어 아이가 좋아하는 마시멜로우도 바로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점에서 제공되는 야채 셀프바 덕분에 신선한 채소를 마음껏 담아 바베큐에 곁들일 수 있었고, 이 점이 식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어요.
실내 텐트의 아늑함과 시설
용인 고고캠 내부는 돌과 나무껍질로 꾸며져 실외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하지만 따뜻한 실내라 겨울에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4인석 텐트 한 칸에 앉아 아이가 책을 읽으며 숙제도 했습니다. 라면 버너까지 준비돼 있어서 간단히 끓여 먹기도 편리했습니다.
화장실과 세면대가 실내에 마련되어 있어 전통적인 캠핑에서 흔히 겪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아이가 화장을 할 때도 손쉽게 해결됐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포토존에서는 눈사람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습니다. 텐트 내부에 있는 작은 조명은 밤에도 따뜻한 빛으로 감싸주었습니다.
이처럼 실내라서 겨울이라도 캠프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우리 가족에게 큰 매력 포인트였습니다.
애견동반 가능 야외 글램핑
고고캠은 내부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애견 동반이 가능한 공간을 제공했습니다. 인조잔디가 깔린 작은 구역에서 강아지와 함께 뛰어놀 수 있었습니다.
눈이 쌓여 있어 마치 겨울 왕국 같았는데, 아이는 눈 위에 서서 장난감 같은 크리스마스 트리도 즐겼어요. 반짝이는 야외등은 밤에도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실내와 달리 외부에서는 숯불 바베큐가 가능했으며,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바로 구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이 점이 실내만큼이나 매력적이었죠.
아이의 반응은 대단히 긍정적이었어요. 나도 고기가 맛있어! 라며 손가락으로 숯불에 닿는 순간까지 눈을 빛냈습니다.
실내와 외부를 오갈 수 있는 유연성 덕분에 하루 종일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 용인글램핑의 완전 가이드
우리가 체험한 고고캠은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실내외 글램핑 시설이 인상적이었어요. 접근성, 주차 편의, 매점과 고기 품질까지 한 번에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와 함께라면 텐트 내부에서 책을 읽고 숙제도 할 수 있는 아늑함은 큰 장점입니다. 반려견 동반이 가능해 가족 모두가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죠.
용인글램핑의 매력은 바로 편리함에 있습니다. 주차와 예약, 식사 준비까지 모든 것이 깔끔히 정비되어 있어 당일 방문에도 스트레스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겨울철 실내 캠프를 찾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자연과 함께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이죠.
용인글램핑, 그 이름만으로도 이미 마음에 담아두면 좋겠습니다. 다음엔 친구들과 단체로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일 것 같아요.